많은 사람들이 귀신은 죽은 사람들의 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지식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주로 무속신앙과 유교나 불교 같은 동양종교의 영향 때문인데 실제 드러나는 현상들을 분석해보면 기독교적 해석이 가장 나타나는 현상에 부합하는 설명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뒤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또 다른 세상인 영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차원과 같아서 우리가 사는 3차원의 세상 보다 차원이 더 높은 세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차원은 선이고 2차원은 면이며 3차원은 공간입니다.
만약 1차원의 선 안에서 사는 존재라면 면이라는 2차원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2차원에 사는 존재라면 이미 1차원의 세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1차원에 사는 존재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한다면 그 1차원의 세상에 개입하여 나타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똑같은 법칙으로 2차원에 사는 존재라면 3차원의 존재를 마치 신 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적인 세상은 우리가 사는 3차원의 세상보다 더 높은 차원의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그 세계에서는 우리가 사는 인간세계를 마음대로 Touch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세계를 보지도 만지지도 못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확실히 영적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은 뒤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런 영적 세계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생각해보면 귀신들은 대개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존재이지 선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아닌 것이 확실합니다.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적 해석을 따르면 영적세상은 우리 인간들의 세상보다 먼저 형성이 되었고 그 시작은 하나님이며 먼저 창조된 존재는 천사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사들의 우두머리 였던 "루시퍼"가 많은 천사들을 포섭하여 반역을 일으켰는데 결국 그 구테타는 실패하였고 그들은 천상에서 쫓겨나 악령들이 되어 공중(천상이 아닌 그냥 영적세계의 공간)에 머무르거나 무저갱이라는 그들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마치 신화같이 들리는 이야기지만 일단 좀 인내하면서 글을 계속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그 이후 인간세상이 창조되고 창조된 인간을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자 이들은 인간을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 시키거나 또는 대적하게 하기 위해 갖가지 술수를 오늘 날까지 인가들에게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으면 영적세계로 옮겨 가게 되는데 (인간의 영에 대한 고찰은 뒤에서 자세히), 이러한 악령들이 있는 공중에 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들어오는 영적존재는 결국은 죽은 사람들의 영이 아니고 이러한 악령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귀신들린 사람들에게는 선한 결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육체의 고통, 불구, 정신적으로 피폐함 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악령들의 우두머리는 루시퍼이며 그들에게도 조직이 있어 여러가지 계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귀신이 들릴때 더 높은 계급의 귀신에게 침투 당하면 축사도 그만큼 어려운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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