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다윈으로 부터 시작한 진화론은 우리 인간은 물고기로 부터 진화된 것이라는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간단계로 인간은 원숭이로 부터 진화된 것이라는 주장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의 전제는 "비슷하면 진화한 것이다." 라는 아주 단순한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비슷한 것은 무조건 진화한 것일까요?
진화에는 특정집단 안에서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되는 소진화가 있고 원숭이에서 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종(Kind)이 변화되는 대진화가 있습니다.
소진화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진화가 아니라 적응입니다.
인간이 백인, 흑인, 황인으로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된 것을 말하며 각 지역마다 사람들의 얼굴들이나 체질들이 조금씩 다른 것은 모두 이 소진화, 즉 환경적응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종의 진화는 대진화인데 사실 이 대진화에 대한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진화론자들은 대부분 소진화를 예로 들면서 대진화가 되었다는 논리가부족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들의 학문과 전혀 상관이 없는 신의 존재를 거론하며 "신은 없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펴고 있기도 합니다.
설사 진화론이 사실일지라도 신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습니다.
종(Kind)의 진화가 사실이라 한다면 하나의 정교한 시스템(System) 입니다.
그 시스템은 어떻게 존재하는 것일까요?
하나의 정교한 시스템이 저절로 생겨나는 것일까요?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이 저절로 존재한다는 주장만큼 비과학적인 주장은 없을겁니다.
차라리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하는것이 과학적인 주장일 것입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인텔리전트한 설계자의 존재를 시사하면 하는 것이지 부정하는 도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진화론의 또 하나의 맹점은 생명론에 있어서 반쪽짜리 이론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목차 "현실세계와 영의 세계"의 "인간의 영혼(육체와 혼)"편에서 설명 드린바 있습니다만 인간이나 짐승같은 생명을 유지한 존재에는 반드시 육체(Body)와 혼(Soul)이 존재 합니다.
인간에게는 영(Spirit)이라는 또 하나의 개체가 존재합니다만.
인간과 짐승에게 있는 혼(Soul)은 육체(Body)를 콘트롤하는 중요한 프로그램(OS)으로 인텔리전트 (Intelligent)한 것이면 반드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육체와 개의 육체는 다르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 역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이 생명론에서 빠질 수 없는 이 프로그램 부분에 대한 내용은 전무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화된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으며 인텔리전트한 프로그램이 스스로 자신의 코드를 수정하여 진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은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진화를 올바른 이론이라고 할려면 이 혼(Soul)에 해당하는 내부 프로그램의 진화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이 있어야만 합니다.
진화론은 오로지 하드웨어(Hardware)만 다르고 있을 뿐이고 진정한 생명에 관한 진실을 확언할 수 있는 이론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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