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물질세계와 달리 영적세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이 영적세계로 옮겨가는 것은 바로 죽음을 맞이하는 때입니다.
인간은 육체와 혼(Soul), 그리고 영(Spirit) 3가지 부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 죽은 후에도 존재하는 것은 바로 영(Spirit) 입니다.(이 부분은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죽음을 만날 수 밖에 없으며 죽으면 아무 것도 없는 무로 끝나는 것인지 이처럼 인간의 영이 남아 이 영적세계로 들어가는 것인지 논란이 많이 있지만 몇가지 영적 경험을 통하여 영적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간접증거의 종류로는 유체이탈, NDE(Near Death Experience) 체험(임사체험), 영체(천사, 악령)접촉, 영의 세계 방문 등이 있는데 사실 이런 경험을 증언하는 예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미국의 저명한 뇌과학자이며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가 경험한 영적경험 이야기는 뇌를 잘 아는 과학자로서 부인할 수 없는 영적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증언이기도 합니다.
이븐 알렉산더 (Eben Alexander) 박사는 의학박사로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으며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 의학 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의학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은 인물입니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2008년 11월. "성인이 자연발생적으로 걸리는 비율은 연간 천만 명 중의 한 명 꼴 이하"인 대장균성 박테리아성 뇌막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7일 째에 이르러 다시 깨어나는,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적인 생환을 하게 됩니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깨어난 후 자신의 진료기록과 뇌의상태를 체크한 데이타를 확인하고 자신의 뇌가 "잘못된 방식으로 작동한 것이 아니라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는 것을 확인 합니다.
그는 "대뇌 신피질이 이미 꺼져버린 상태"를 엑스레이 사진, 병원 기록, 신경 기록 등 모든 의학적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입니다.
다시말해 의학적으로 뇌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임사체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꿈이나 환상은 커녕 어떤 의식적인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다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었기 떄문에 자신의 영적경험을 통해 "뇌가 꺼져도 의식 존재한다는 결정적 증거"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주장하기를 임사체험이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라면, 그 환각을 만들어내는 뇌가 완전히 멈춘 상황에서는 논리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례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단순한 망상이라고 주장할 수 없으며 영적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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