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세계의 간접증거 2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와 달리 영적세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이 영적세계로 옮겨가는 것은 바로 죽음을 맞이하는 때입니다.

인간은 육체와 혼(Soul), 그리고 영(Spirit) 3가지 부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 죽은 후에도 존재하는 것은 바로 영(Spirit) 입니다.(이 부분은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죽음을 만날 수 밖에 없으며 죽으면 아무 것도 없는 무로 끝나는 것인지 이처럼 인간의 영이 남아 이 영적세계로 들어가는 것인지 논란이 많이 있지만 몇가지 영적 경험을 통하여 영적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간접증거의 종류로는 유체이탈, NDE(Near Death Experience) 체험(임사체험), 영체(천사, 악령)접촉, 영의 세계 방문 등이 있는데 사실 이런 경험을 증언하는 예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참고 사이트 - Near-Death Experience Research Foundation

영문사이트 : https://www.nderf.org/

한글번역 연결:https://www.nderf.org/Korean/index.htm

 

 

특히 미국의 저명한 뇌과학자이며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븐 알렉산더 박사가 경험한 영적경험 이야기는 뇌를 잘 아는 과학자로서 부인할 수 없는 영적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증언이기도 합니다.

 

이븐 알렉산더 (Eben Alexander) 박사는 의학박사로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 교수와 의사로 근무했으며 과학 학술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 의학 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의학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은 인물입니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2008년 11월. "성인이 자연발생적으로 걸리는 비율은 연간 천만 명 중의 한 명 꼴 이하"인 대장균성 박테리아성 뇌막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7일 째에 이르러 다시 깨어나는,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적인 생환을 하게 됩니다.

 

이븐 알렉산더 박사는 깨어난 후 자신의 진료기록과 뇌의상태를 체크한 데이타를 확인하고 자신의 뇌가 "잘못된 방식으로 작동한 것이 아니라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는 것을 확인 합니다.

그는 "대뇌 신피질이 이미 꺼져버린 상태"를 엑스레이 사진, 병원 기록, 신경 기록 등 모든 의학적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입니다.

 

다시말해 의학적으로 뇌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임사체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꿈이나 환상은 커녕 어떤 의식적인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다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었기 떄문에 자신의 영적경험을 통해 "뇌가 꺼져도 의식 존재한다는 결정적 증거"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주장하기를 임사체험이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라면, 그 환각을 만들어내는 뇌가 완전히 멈춘 상황에서는 논리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례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단순한 망상이라고 주장할 수 없으며 영적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거한다는 것입니다.

 

 

<기타 동영상>

안녕하세요 존경 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과학과 영성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심리학과 신경 과학부서의 준 연구 교수인 마리오 뷰리가드 박사를 소개합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2008년 언론인 데니즈 올리르와 공동 집필한 저서 『영적인 뇌: 영혼의 존재를 위한 신경과학자의 사례』로 유명합니다 마리오 뷰리가드 박사는 몬트리올 대학의 교수진이 되기 전에 미국 텍사스 대학와 캐나다 맥길 대학의 몬트리올 신경학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연구를 했습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신경생물학 분야에서 신비로운 체험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고 월드 미디어 넷에서 『21세기 백 명의 선구자』중 한 명으로 선정됐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최근 몸,마음,영혼의 관계에 대한 그의 견해와 영적인 체험에서의 두뇌의 역할에 관련된 연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8살 때 마음과 두뇌 영혼에 대한 질문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농장에서 살았었지요 부모님은 농부셨고 넓은 땅과 들,숲이 우거졌기에 물리적으로 외딴 곳에 있었지요 이웃이 많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당시 저는 통찰력이 깊었어요 두뇌와 마음 신체가 완전히 다른 것임을 깨달았지요 나중에 과학자가 되서 영성과 마음을 두뇌로 축소시킬 수 없음을 증명하겠다고 결심했어요

 

뷰리가드 박사는 두뇌와 신경망을 공부하려고 뇌의 활동을 삼차원적으로 보여주는 선진 이미지 기술인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fMRI)을 사용했습니다 뷰리가드 박사의 또 다른 도구는 뇌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뇌전도 혹은 EEG이지요

 

이 기술로 가장 중요한 뇌 부위와 더불어 감정과 영적인 상태처럼 다양한 과정과 관련된 경로의 확인이나 이해를 돕습니다 감정도 영적인 경험의 일부입니다 편도체, 전두 피질과 전두엽 같은 뇌 구조도 영적인 경험과 상태에 있어 다양한 측면과 연관됩니다

 

영성과 관련된 두뇌의 가장 중요한 화학 전달체는 세로토닌입니다 세로토닌은 감정 조절 수면과 관련이 있지만 영성과 영적 경험의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로 여겨집니다 두뇌에 세로토닌 양이 많을수록 개인이 다다를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영적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 철학과 형이상학 모두 철학 분야이며 수 백 년 전 과학 질문들은 자연 심리학의 범위 안에서 다뤄졌고 존재,종교,세상의 본성과 신의 존재, 창조에 관한 질문은 형이상학 내에서 처리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적 방법이 자연 철학을 실증적 실험적으로 접근하면서 과학과 철학은 완전히 분리되면서 과학이 물질적 환원적 패러다임에 지배되게 되었습니다

 

뉴턴,갈릴레오, 데카르트 같은 현대 과학의 아버지들은 아주 영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세기 후 과학자들은 인간과 우주를 이해하는데 기계적인 설명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질주의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도전하기 두려워하는 형이상학적 가설이 되어버렸지요 다행히도 갈수록 많은 과학자들이 물질주의라는 오랜된 관념에 솔직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경 과학자들은 인지,감정과 두뇌 활동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알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십년 동안 뇌의 수준에서 일어나는 일에 정신적 과정이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두뇌 이미지 연구가 증가했습니다 우리는fMRI같은 두뇌 이미지 기술로 두뇌 활동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음을 보여줬지요 두뇌는 아주 높은 감정 전하에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감정적으로 무거운 영화 장면이나 그림 같은 것에요 그들에게 자신의 감정이나 영화 장면이나 그림에서 분리되서 떨어진 관찰자가 되라고 말하면 두뇌의 반응이 완전히 바뀌면서 감정적인 두뇌 혹은 변연계라고 부르는 뇌의 부위가 더 이상의 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카르멜 수도원의 천주교 수녀들이 영적 체험을 할 때의 두뇌 활동을 측정한 2006년 연구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카르멜 수도원의 신비스런 체험의 신경 상관관계라는 연구는 저명한 저널지 신경과학 레터스에 출판됐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상태의 신경 기초를 이해하기 위해 신경과학에서 한 첫 번째 실험입니다 수녀들은 자신들보다 더 위대한 뭔가에 의해 흡수되는 느낌을 보고했습니다 공간 속에서의 신체도 변했습니다 수녀들은 평화,축복 무조건적인 사랑의 감정을 보고했습니다 그들의 보고는 신경학적으로 관찰한 것과 주관적으로 맞았습니다

 

이 연구는 측두옆 안 뇌 앞에 특정한 『신의 자리』가 없음을 증명합니다 측두옆은 영적인 상태에서 하는 경험과 관련이 있지만 다른 많은 뇌의 부위도 관련이 있습니다 영적인 체험은 뇌의 전반적인 부위에 있는 복잡한 네트워크와 연관된 다차원적 경험입니다

 

수녀들에게 EEG를 사용했을 때 우리는 아주 느린 뇌파인 약간의 델타파 세타파를 봤습니다 세타파는4에서 7헤르츠 사이에 있는 느린 파장입니다 이런 파장들은 잠들기 직전 상태에서 보입니다 무의식과 창의력에서 오는 기억 회수와도 결부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과학과 영성에서 마리오 뷰리가드 박사는 플라시보 효과와 임사 체험이 어떻게 우리에게 마음과 뇌와 의식의 본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지 논의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해주세요

 

과학과 영성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마리오 뷰리가드 박사를 만나보고 계십니다 박사님은 신경과학계에서 비물질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한 연구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생각이 매우 강력한 도구이며 그의 최근 연구는 어떻게 우리의 생각이 주변상황을 변화시키는지 입증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위약효과』입니다 여기서 피실험자들은 그들이 복용하는 약이 병의 증상을 호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설탕으로 만든 위약은 아무런 의학적 가치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의 신경과 전문의들은 환자들에게 그들이 파킨슨 병에 매우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약의 효과를 믿는 환자들의 두뇌에서는 정상인과 비슷한 수치의 도파민이 분비되기 시작했지요 이는 여러분이 믿는 것이 여러분 두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뜻하며 생각이 단지 두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화학적 과정의 집합으로 정의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생각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뷰리가드 박사는 가르멜회 수녀들을 대상으로 한 그의 실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박사는 일종의 임사체험을 경험한 피실험자들의 뇌활동량을 측정했지요

 

전형적인 임사체험에서 대게 사람들은 육신을 떠나는 것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합니다 엄청난 속도로 터널 속을 날아다니는 경험도 하지요 몇몇 임사체험 경험자들은 이미 고인이 된 친지들을 만났다고도 말합니다 허나,빛이나 빛의 존재와의 만남이 차후의 정신적 영적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보입니다

 

저희가 초청한 임사체험 경험자들은 모두 이 빛,혹은 빛의 존재를 만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중 절반이 임사체험 전에는 무신론자였었다는 거죠 임사체험 후에 매우 영적인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 빛,혹은 빛의 존재가 신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기독교의 하느님이 아니더라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발산하는 지혜의 존재라 했지요

달리 설명하자면 그들은 깊은 명상 속에서 이 빛과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이 빛,혹은 빛의 존재와의 연결을 느낀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우리 연구진은 그들의 뇌파를 측정해 이를 가르멜회 수녀들과의 실험결과와 비교해보기 위해 그들에게 명상을 해달라고 했지요 흥미롭게도 결과는 매우 비슷했습니다 다양한 영적 체험을 관장하는 두뇌 영역이나 네트워크가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영적 체험이 뇌의 영역 밖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증명하는 과학적 증거도 있습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가수 팸 레이놀즈씨의 사례를 예로 들며 설명했습니다

 

마음과 의식이 비국소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뇌와 몸의 영역을 벗어난다는 것이지요 몇몇 임사체험 관련 연구에서 이는 명확히 들어납니다

 

팸 레이놀즈 씨는 심장을 멈추고 하는 아주 위험한 수술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학적으로 그녀는60분간 사망한 상태였지요 여기서 신기한 것은 뇌의 활동도, 심장도 멈춰있었는데 그녀가 유체이탈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실 안에서 떠다녔다고 합니다 그녀는 담당의사들이 쓴 수술 도구를 정확히 묘사했으며 수술실에 있던 신경외과의들과 간호사들 심장 전문의간의 대화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또 임사체험 중 수술실을 떠나 어떤 터널을 따라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경험도 했습니다 터널 끝에서 그녀는 죽은 가족들과 만났지요 그녀는 아름다운 빛의 존재와 만났고 그 후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당시 뇌활동량은 제로였습니다 EEG가 계속 측정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인지하고 기억하고,느끼고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마음이나 의식이 뇌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마음이나 의식은 몸과 두뇌의 영역에서 벗어난,독립적인 현상입니다

 

마음과 의식의 비소국성에 대한 연구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예로,병든 사람을 위한 기도는 멀리 떨어져 있는 대상에게도 치유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가 있습니다

 

뷰리가드 박사가 말했듯 생각으로 멀리 떨어진 대상의 심장 박동 패턴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전열반응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오늘날 이가 보통사람들에게도 가능한 것임을 입증하는 연구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수준에서의 인간의 능력이 어떨지 상상가능하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비소국적 능력의 한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두뇌,마음, 의식이 어떻게 영적 체험과 연관되어 있는지 보여준 흥미로운 연구를 설명해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방송될 본 프로그램 2부에서 뷰리가드 박사님은 양자역학이 어떻게 심리신경면역과 관련되어 있으며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에 있어 지닌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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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학과 영성에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송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천상의 사랑과 편안함 빛이 함께 하길 빕니다

훌륭한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지난 주 에피소드에서 소개한 사려 깊은 과학자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심리학과 신경 과학부서 준 연구 교수인 마리오 뷰리가드 박사와 토의를 계속합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2008년 언론인 데니즈 올리르와 공동 집필한 저서 『영적인 뇌: 영혼의 존재를 위한 신경과학자의 사례』로 유명합니다 마리오 뷰리가드 박사는 몬트리올 대학의 교수진이 되기 전에 미국 텍사스 대학와 캐나다 맥길 대학의 몬트리올 신경학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연구를 했습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신경생물학 분야에서 신비로운 체험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고 월드 미디어 넷에서 『21세기 백 명의 선구자』중 한 명으로 선정됐습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양자 역학을 제외한 현재 세계를 바라보는 과학적 관점이 여전히 자연과 신경 과학 내에서 아주 물질적이며 마음과 의식을 단순히 두뇌의 전자 활동과 화학 반응의 결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관점은 생각과 의도가 뇌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몸의 상태도 바꿀 수 있음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많은 실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두뇌가 면역체계와 내분비계와 같은 몸의 다른 모든 생리체계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믿음 같은 뭔가를 마음의 수준에서 바꿨을 때 뇌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생리체계 예를 들면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

 

이는30년 전에 시작한 심리신경면역학이란 과학분야에서 아주 설득력있게 보여줬습니다 이제는 여러 종류의 행동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의 표현을 바꿀 수도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린 아직 이 영향의 한계를 모르지만 몸과 뇌는 가소성이 좋으며 이런 종류의 심리적 정신적 영향에 아주 열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시각화,정신의 형상화,명상과 다양한 이완기술을 사용할 때 암의 차도를 보인 사례가 있습니다 마음이 존재하고 뇌로 축소될 수 없는 다른 대안적인 패러다임이 있다면 마음 수준의 예를 들면 생각 같은 정보적인 과정이 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듭니다 설명 가능합니다

 

이것에 대한 모델이 있지요 이것이 양자 물리학과 관련된 양자 과정에 기초한다는 점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전달자가 지나가는 신경세포 속에 있는 이온 채널을 보았을 때 이 이온 채널이나 작은 구멍들은 너무나 작고 극도로 미세해서 그 크기 순서대로 양자 물리학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양자 역학의 아버지들은 80년 전 관찰자가 그들이 측정하고 있는 미시물리학적 체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원자보다 작은 입자지요 이제는 인간의 의식이 그 수준에서 물질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지요

 

메타인지는『생각에 대한 생각』이나 인식의 인지로 설명될 수 있으며 뇌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많은 두뇌 이미지 연구는 자신의 생각 자신의 믿음 자신의 감정과 거리를 가지는 메타인식을 하고 명상을 시작할 때 임상 우울증이나 강박 장애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뇌의 기능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특정한 뇌 구조의 기능와 모든 종류의 부정적인 감정 상태의 기저에 있는 두뇌 네트워크를 정말 바꿀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인식론자이자 과학 역사가 토마스 쿤은 어떻게 과학이 발전했는가에 대한 유명한 이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축적된 지식의 산물이라기보다 그는 그 과정이 과학 변화의 결정적인 이론 내의 기본 가정 때문에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날 때 과정이 일어난다고 제안했습니다

 

심리학과 정신 의학, 특히 신경과학에서는 중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다음 십 년동안 우리는 마음과 의식을 뇌의 활동으로 축소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실증적인 증거와 자료를 수집할 것이며 그것은 결국 인류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저는 이제 국제적인 연구 프로젝트 AWARE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주로 영국,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임상적 사망 상태와 심장마비 도중에도 원자들이 현실적인 지각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대동맥과 심장의 큰 결함으로 고통받고 있어 아주 심각하고 목숨을 위협하는 이 질병을 치료하려 스탠드스틸 수술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이 곳 몬테리올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보통 20분 정도 임상학적으로 사망합니다 그들이 임상적으로 사망한 동안 우리는 단순히 지면에서 7피트에 위치하고 천장을 향해 놓여있는 커다란 화면을 설치하고 30초마다 바뀌는 일련의 감정적인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다음 수년간 조사할 모든 환자들 중에 혹시 한 두 명의 환자가 유체이탈 경험을 해서 모니터에 보여진 일부 그림들을 알아볼 수 있는지 보기 위함입니다

 

잠시 후 과학과 영성에서는 어떻게 마리오 뷰리가드 박사의 영적인 경험이 우리 세상의 새로운 과학적 관점의 비전에 영향을 미쳤는지 탐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해주세요

 

우주적 의식을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만물과 하나되었었지요 모든 인간 안에 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동물 안에도 제가 살고 있었지요 전 별들,우주의 존재하는 모든 것과 하나되었었습니다 현현한 모든 것들의 근원과도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매우 매우 강렬했지요 다신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자신이,생각하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이는 우리를 영원히 바꿔놓습니다

 

과학과 영성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마리오 뷰리드 박사는 비물질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신경과학이 바뀌길 바라는 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박사는 어떻게 생각이 두뇌를 바꾸는지 또 다른 사례를 들며 설명하셨습니다

 

저희는 거미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환자들은 책자에 나온 색칠된 거미그림도 제대로 보지 못했었지요 저희는 사고 틀을 재구성 요법을 썼습니다 공포증과 관련된 자극에 대한 믿음 체계를 바꾸는 요법이지요

 

이 경우엔 거미가 그 자극이었지요 치료가 끝나자 그들은 타란툴라를 손으로 들기도 했습니다 치료 전후로 환자들을 두 번 스캔했는데 스캔하는 동안 움직이는 거미를 담은 짧은 영상을 몇 편 보여주었습니다 치료 전에 환자들은 공황발작을 일으켰으나 4주간 진행된 치료 후 감정을 관장하는 그들의 두뇌영역은 같은 자극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자신이 평생 영적으로 신과 연결되어있었으며 이가 그의 연구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겐 아주 강렬한 영적 체험 신비로운 체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 신비주의적 과학자에 속하지요 전 매우 깊은 우주적 의식을 체험해 본 적도 있습니다 그 경지에선 독자성 혹은 자신의 작은 에고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더불어 우주를 이루는 근본과 하나되지요 그 경지에서 저는 제가 우주 모든 것의 근원과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이라 부르기도 하죠

 

전 영혼이 그 근원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신성하다는 뜻이지요 앞으로도 진화는 계속 될 것입니다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건 제 경험이지 논리를 따져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수 천년 간 많은 철학자들이 이에 해답을 얻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이 문제에 관한 동의 할만한, 만족할 만한 해답은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제가 경험한 것으로써 제 세계관과 제 연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 명상도 합니다 매일 관상을 하지요 또한 제 연구 결과는 제 영적 체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 반대로 제 영적 체험도 제 과학적 연구에 영향을 미치지요 쌍방으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그의 저서 『영적 두뇌』에서 뷰리가드 박사는 인류의 자각에 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인류가 현재의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게 유익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러한 의식의 발달은 필수적이다』 이 심오한 구절을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 부탁 드렸습니다

 

이 영적 일체성의 체험은 현재의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평화롭고 더욱 문명화된 세상으로 나아갈 문을 열어줄 인류의 열쇠입니다 이 체험은 우리를 다른 차원의 의식적 진화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뷰리가드 박사는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이 깨달음의 일환에서 동물을 해하고 먹는 관습이 끝날 것이라 믿습니다

 

동물들은 의식을 가진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전 먹기 위해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것을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육식은,의식의 진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더 이상 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제가 아는 많은 영적인 사람들도 고기를 먹지 못하지요 특정 경지에 이르면 당연한 것입니다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서 저희에게 선구적인 신경과학관련 연구에 대해 설명해 주신 뷰리가드 박사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우주의 비밀과 인간의 잠재력에 관해 연구하시는 박사님과 연구진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뷰리가드 박사에 관해 더 아시고 싶다면 다음을 찾아주세요

박사의 저서는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축복받은 시청자 여러분,오늘 과학과 영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지구 모든 존재의 의식이 날마다 고양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