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악령)의 침투


귀신에 대한 실제적인 현상과 귀신을 축출하는 축사에 관한 많은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은 신약성서 입니다.

그리고 그 기록들이 현대에도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똑같이 나타나며 그 현상들이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현상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현상에 대해 성경을 참조하는 것은 꽤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수 많은 귀신 들린 사람들로 부터 귀신을 쫓아내고 정상으로 만드는 능력을 발휘한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그들을 고치시더라"(마태복음 4장 24절)

 

귀신(악령)들은 실존하는 존재로 인간에게 들어와 인간의 귀나 입 같은 육체기능 일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정신적으로 사로잡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도합니다.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들려 벙어리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마태복음 9장 32-33절)

 

"예수께서 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 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벙어리가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기이히 여겼으나" (누가복음 11장 14절)

 

그리고 귀신은 인간에게 한 번 들어오면 동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 몸에서 나가는 것을 극도로 거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축사(귀신축출)가 일어나면 축출되지 않으려고 발악적인 저항을 보통 하게 됩니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마가복음 1장 26절)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마가복음 9장 25-26절)

 

귀신은 하나가 들어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여러 귀신이 한 사람에게 들어와 거할 수도 있습니다. 귀신이 많이 들어와 있을 수록 축출은 어렵고 그 사람의 형편도더 처참해지게 됩니다.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누가복음 8장 29-30절) 

 

 

 

귀신은 보통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축사를 행할 수 있는 능력자가 나타나면 그 정체를 어쩔 수 없이 드러내게 됩니다. 동영상에서 보면 잠잠히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몸에 경련을 일으키거나 발악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이러한 예입니다.

 

귀신은 보통 이러한 영적 세계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사람들이 생활 할 때 인간에게 침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귀신들은 인간의 몸에 들어와 거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인간에게 들어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장 8절)

 

이러한 귀신들은 인간이 정신적으로 연약한 순간에 들어오기도 하고 영적인 접촉을 통해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또 무당이나 점술가 또는 주술사 같은 영적 일을 하는 사람들과 접촉할 때 들어오기도 하는데 심지어는 아이들이 장난으로 하는 분신사바 귀신부르기 놀이를 통해서도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이러한 영적놀이를 함부로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귀신들은 호시탐탐 삼킬 자를 찾고 있는데 자신들을 불러주니 얼마나 쾌재를 부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