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無)에서 유(有)가 저절로 탄생될 수 있을까요?
중력도, 시간도, 소립자도, 물리법칙도, 입자도, 기본힘도 없는 진공도 아닌 아무 것도 없는 절대 무(無)에서 무엇인가가 저절로 생겨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빅뱅(Big Bang)이 가장 일반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입니다.
이 빅뱅은 우주에 시작점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즉 원래부터 (무한한 과거로 부터) 그냥 우주가 존재한다는 정상우주론을 사장시킨 이론이기도 합니다.
그 빅뱅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빅뱅에서 일어난 10억도 이상의 열과 그 엄청난 폭발의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폭발을 통해 소립자들이 발생하고 기본 4개힘과 중력이 발생하고 별과 행성들이 발생하고 정확한 자전과 공전을 하는 태양계가 생겨난 것 이라면 그 형성의 시스템은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요?
우주의 발생과 그 존재하는 물질과 시스템은 자연스럽게 창조주 신을 떠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교한 시스템들로 부터 지적존재를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존재가 결국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빅뱅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 신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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